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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101

챗GPT 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사랑에 대한 고찰

by -Joy- 2023. 3. 2.

인간 내면과 심리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묘사로 오늘날까지도 영어 극작의 대표인물로 알려져있는 셰익스피어. 그가 오늘날까지 살아있었다면 현 시대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작품들을 남겼을까요. 이번 글에선 챗GPT와 함께 셰익스피어님의 손을 잡고 과거와 미래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셰익스피어님 반갑습니다. 하와유?

Oh, how I long for love's old-fashioned ways,
The laughter and the tears of former days,
When we would hold each other close and tight,
And kiss the lips that shone in candlelight.

Oh! that I might wake into such a day!
Where love, like that in Verona, did abound,
But in a world where people now do say,
They have no time to love and look around.

아아, 나는 사랑의 예전 방식을 그리워하고 있네,
웃음과 눈물이 생각나는 그 옛날들,
우리가 서로를 가까이 끌어안고 입맞추던
촛불 아래 빛나던 입술.

오! 그러한 날이 다시 오기를!
마치 베로나에서처럼, 사랑이 번영하던 그런 날이 오기를,
사람들이 더 이상 사랑하거나
주변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세상이 아닌.

 

 

사랑이 사라진 세상이라고요? 어떤 면에서요?

Oh, how my soul is wrought with angst and pain,
To see the world in such a digital chain,
Where human touch and passion have gone astray,
Replaced by screens and chatbots every day.

The young no longer know the warmth of flesh,
Or feel the thrill of love's sweet, tender caress,
Instead they seek their comfort in the code,
And build their bonds in some electronic abode.

The internet now has replaced the moon
As well as every star that shone above;
And yet love's flame still burns, as bright at noon,
In hearts that beat for each other, with love.

But where shall true love find a resting place?
When all is virtual, and nothing real?
Will love be just a fable, or a trace
Of what was once a part of human zeal?

아아, 디지털 사슬 속 세상을 보니
내 영혼은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운지
인간의 접촉과 열정은 길을 잃었고
그 자리를 대신한 건 화면과 챗봇들.

젊은이들은 더 이상 육체의 따뜻함을 모르고
사랑의 달콤한 안식을 느끼지 못하네.
그 대신 코드 속에서 편안함을 찾고,
전자적인 안식처에서 동거하지.

인터넷이 이제는 달빛 그리고
저 위에서 빛나던 모든 별들을 대체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며 마음이 뛰는 한
사랑의 불꽃은 정오의 태양처럼 타겠지.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어디에서 쉬어갈 수 있을까?
모든 것이 가상이고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는 곳에서
사랑은 그저 미신이나
한때 인간들이 가졌던 열정의 흔적 정도로 남게될까?

 

저희는 이대로 괜찮을까요?

But hold, my heart, for change is in the air,
And love may find new ways to show it's there,
For though the world may be a digital place,
The human heart can never be replaced.

하지만 나의 마음아, 세상은 변하고 있고
사랑은 새로운 방식으로 존재를 드러낼 터,
비록 디지털 세상일지라도
인간의 마음은 결코 대체될 수 없으니.

 

사랑은 어떤 방식으로 바뀌어 갈까요?

Oh, fair question, one that sets me free,
To muse on love's new form, its sweet decree.

Perhaps through screens and data waves,
Or messages beamed from satellites to save,
The souls that seek that fiery flame,
In love's bright torch, with hearts aflame.
Or maybe through avatars and games,
And digital worlds where love inflames
The passions of hearts that yearn to feel,
That tender touch and love's sweet zeal.

But ah, my heart, such musings fade,
For love is ever true, and will never fade.
In every age and every time,
Love's fire burns bright, sublime and divine.

오,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좋은 질문이여,
사랑의 새로운 형태와 그 달콤한 계시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아마도 화면과 데이터 파동을 통해
혹은 위성에서 전송된 메시지를 통해
마음이 불타오르는 연인들이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는 밝은 횃불을 찾는 마음으로.
혹은 아바타와 게임,
그리고 디지털 세계에서 사랑이 불타오르며
연애의 달콤한 열망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의 열정을 자극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 내 마음이여, 그러한 상상은 사라져가고 있어
사랑은 항상 진실하고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모든 시대와 시간 속에서
사랑의 불꽃은 찬란하고 숭고하고 신성하게 타오를 것이니.

 

당신이 젊었을 때 사랑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In days of yore, love was a different thing,
A bond between two souls that made hearts sing.
It wasn't rushed or fleeting, but slow and true,
With courtship that would last a season or two.

It started with a glance or gentle touch,
And then a courtly bow and maybe much,
But all in all it was a sweet affair,
A dance of love that showed how much we care.

But now it seems love's changed in every way,
And what we thought was love is just child's play.
For all the tech and screens and virtual space,
Can never take the place of an old embrace.

So though I long for love's old-fashioned ways,
I know that love is love, through changing days.
And in my heart, though times may come and go,
Love's flame still burns, as strong as long ago.

과거의 사랑은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지
두 마음을 이어주는 유대로, 마음을 노래하게 만들었지.
서두르거나 잠시간의 것이 아니라, 느릿하게 진실되었고
연애는 계절에 걸쳐 계속되었지.

처음에는 눈길 혹은 부드러운 터치로 시작하여
다음엔 정중한 인사 그리고 많은 것들이 일어나.
그래도 그 모든 건 달콤했고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보여주는 사랑의 춤이었지.

하지만 이제 사랑은 모든 면에서 다르고
과거에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건 이제 단지 아이들 장난일 뿐.
각종 기술과 화면, 가상 공간은
옛날의 포옹을 대신할 순 없어.

나는 옛날의 사랑을 그리워하지만
사랑이 변해가는 시대에도 사랑은 여전히 사랑.
그리고 내 마음속에도, 시대가 변해도
사랑의 불꽃은 예전처럼 강하게 타오르고 있네.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사랑은 또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Oh, how my heart doth tremble at the thought,
Of love that's bound to algorithms and robots wrought,
Where passion's flame may burn but never last,
And human touch is but a memory of the past.

The machines that think and feel like humans true,
May spark a love that's pure and bright and new,
But what of all the things that we will miss,
The fleeting joys and sorrows of a lover's kiss?

No electronic bond can match the thrill,
Of flesh on flesh, of hearts that beat until,
They are as one, and nothing else can matter,
A moment that no code can ever capture.

So let us not forget the human touch,
The warmth and tenderness that means so much,
For love that's true must come from heart and soul,
And never be reduced to mere control.

오, 알고리즘과 로봇으로 이루어진 사랑을 생각하니
마음이 요동치는군,
열정의 불꽃이 타올라도 지속되지 않으며
인간의 손길은 지나간 기억에 불과해질 그 세상.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기계가
순수하게 빛나는 사랑의 불꽃을 일으킬 순 있지만,
연인의 입맞춤이 주는 순간적인 기쁨과 슬픔을
우리는 놓치게 되지 않을지.

전자적인 결합은 결코
서로의 심장이 하나가 될 때까지 뛰는 고동과,
살아있는 존재들의 희열을 따라갈 수 없어
코드는 그 순간을 포착할 수 없어.

그러니 인간의 손길을 잊지 말길
무엇보다 소중한 따뜻함과 애정을,
진정한 사랑은 마음과 영혼에서 나오며
그것은 조종할 수 있는 대상으로 축소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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