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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물에 잠긴 도시들의 모습 feat.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by -Joy- 2023. 12. 5.

얼마 전 클라이밋 센트럴이라는 독립 단체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될 도시들의 모습을 가상 이미지로 만들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은 어떤 상상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긴 모습을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게 그려달라고 해보았습니다. 빙의 작품 세계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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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SEOUL

서울을 그려달라 하니 남산과 N서울타워를 가장 먼저 그려주었네요. 서울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이곳인가 봅니다. 이렇게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고 초토화 되었건만 오늘도 여전히 해는 뜨고 집니다.

 

서울 하면 강남대로 마천루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우뚝 솟은 건물들은 대부분 저층이 물에 잠겨있습니다. 다만, 그나마 물에 잠기지 않은 강남대로는 퇴근길에 여전히 차들이 빽빽하고 교통 지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화문과 경복궁도 잠겨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옛 건물들은 단층 건물이 대부분이어서인지 궁내 건물들은 대부분 처마만 겨우 보이는 모습입니다. 목조 건물은 아무래도 콘크리트보다 바닷물의 소금 성분에 더 취약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뉴욕 / NEW YORK

바다에 인접해있는 뉴욕은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이 있는 다운타운의 금융 중심지가 큰 피해를 입은 모습입니다.

 

차들이 미처 피하기도 전에 바닷물이 순식간에 들어찼는지, 다니던 차들이 그대로 물 속에 잠겨버렸습니다.

 

파리 / PARIS

만인이 사랑하는 파리의 상징, 에펠탑도 물에 잠겼습니다. 중간에 유람선도 보입니다. 어쩌면 파리는 이렇게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 되더라도 그 모습조차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바다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방문객들에게 보여주는 작품만 35,000점, 내부에서 따로 보관해두고 있는 작품은 무려 380,000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되기 전에 작품을 미리 안전한 고지대로 옮기는 작업도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두바이 / DUBAI

저 멀리에 부르즈 할리파가 보이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사전에 이런 상황을 대비해둔 것인지 건물들은 대부분 피해를 입지 않은 모습입니다.

 

로마 / ROME

이탈리아의 로마는 특히 상황이 심각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유속이 빠르고 강해보입니다. 나무도 기둥째 뽑혀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런던 / LONDON

런던 역시 구시가지도 신시가지도 바닷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중간 중간 사람들이 배에 짐을 싣고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배를 한 척 미리 사두어야 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

 

뻘소리는 그만하고 지금부터는 각 도시 별 이미지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콕 / BANGKOK

 

 

베이징 / BEIJING

 

도쿄 / TOKYO

 

 

시드니 / SYDNEY

 

 

리우데자네이루 / RIO DE JANEIRO

 

 

기자 / GIZA

 

 

라스베가스 / LAS VEGAS

 

 

뭄바이 / MUM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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